출처: X @pete_rizzo_
나스닥 상장 헬스케어 기업 프레네틱스(Prenetics)가 최근 매일 1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해온 사실을 밝혔다. 이는 기업 차원의 디지털 자산 투자 확대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프레네틱스는 자사 재무 전략의 일환으로 하루 1비트코인씩 매입해왔으며, 이 같은 사실은 15일(현지시간) 관련 업계 인사인 피터 리조(@pete_rizzo_)가 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해당 발표는 “점진적으로, 그러다 갑자기(Total corporate adoption. Gradually then suddenly)”라는 표현과 함께 전해지며, 기업의 암호화폐 채택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프레네틱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코로나19 검사 서비스 등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