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이더리움 컨센서스 레이어 핵심 개발자 회의(ACDC) 제166차 회의 요약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Fusaka와 Glamsterdam 관련 주요 사안이 논의됐다.
Fusaka 관련해서는 테스트넷인 Holesky에서 순조롭게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첫 번째 Holesky BPO(블록 프로포저 오버라이드)가 10월 7일 예정돼 있다.
Glamsterdam에 대해서는 개발 초점이 점차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Fusaka 메인넷 일정이 확정된 뒤 일주일 후를 기준으로 주요하지 않은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의 마감 시한이 정해질 예정이다. 또한 ePBS 신뢰 없는 결제(ePBS Trustless Payments)에서 페이로드 분할(Payload Splitting)을 별도 분리하자는 논의도 있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이더리움 향후 업그레이드 로드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방향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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