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10월 6일부터 10일(미국 동부시간 기준)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7억1,000만 달러(약 3조6,000억 원)의 순자금이 유입됐다. 이 중 블랙록의 IBIT ETF가 압도적인 26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총 4억8,80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블랙록의 ETHA ETF가 6억3,8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다른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자금 유입은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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