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재무 기업 나카모토 홀딩스가 지난 5월 고점 대비 주가가 98% 이상 폭락했다. 이는 5억6,300만 달러 규모의 PIPE(사모 투자 공모) 거래 이후 대규모 투자자 매도가 쏟아진 데 따른 것이다.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CEO 데이비드 베일리는 자금 흐름 개선과 '비트코인 중심 그룹' 구축을 위해 비트코인 매거진, 비트코인 콘퍼런스, 210k 캐피털 등 관련 자회사들을 나카모토 홀딩스로 통합할 계획이다.
현재 나카모토 홀딩스는 약 5,765BTC(약 6억5,3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상장기업 중 19위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기록 중이다.
(출처: X @Wu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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