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반등…PayFi 7%↑, 이더리움 3,400달러 돌파

PANews에 따르면 11월 6일 기준, SoSoValue 데이터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24시간 내 전체적으로 2%~7% 상승하는 반등세를 보였다. 이 중 PayFi 부문은 7.31%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같은 부문 내에선 텔코인(TEL)이 28.44%, 리플(XRP)이 7.71% 상승한 반면, 대시(DASH)는 11.41% 하락했다.

주요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BTC)은 2.75% 올라 103,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ETH)은 5.09% 상승하며 3,400달러를 넘어섰다.

기타 부문별 성과도 두드러졌다. 밈(Meme) 부문은 5.51% 상승하며 OFFICIAL TRUMP(TRUMP)가 16.56%, Giggle Fund(GIGGLE)가 130.10% 급등했다. 디파이(DeFi) 부문은 4.91% 올라 Aerodrome Finance(AERO)가 10.58% 상승했다.

기초 체인(Layer 1) 부문은 4.66% 상승했고, Zcash(ZEC)는 일중 최고 11.21%까지 올랐다. 레이어 2 부문은 4.56% 상승하며 SOON(SOON)이 112.83% 급등했다. 중앙화 금융(CeFi) 부문은 3.03% 상승하며, Aster(ASTER)가 11.5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