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B, 토큰 경제 공개…총발행량 10억 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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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경제 플랫폼 GAIB가 재단 출범과 함께 토큰 이코노미를 공식 발표했다. PANews에 따르면 GAIB 재단은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조직으로, 생태계의 탈중앙화와 장기적 발전을 담당한다.

GAIB 토큰은 총 10억 개로 발행량이 고정돼 있으며,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프로토콜 거버넌스 및 검증인 참여에 활용된다. 토큰 분배는 커뮤니티 40%, 초기 지지자 및 자금 제공자 19.82%, 핵심 기여자 20.7%, 성장 및 생태계 19.48%로 구성된다.

또한 GAIB는 토큰의 실질적 가치를 네트워크 활동과 AI 인프라 생산성과 직접 연계해 설계됐다. 토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주기적으로 GAIB 토큰으로 전환되고, 초기 인센티브는 검증자 자금 지원 및 커뮤니티 보상에 활용돼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

한편, 지난해 GAIB는 Amber Group 주도로 1,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