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리지 캐피털 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와 그의 아들 AJ 스카라무치가 설립한 벤처캐피털 회사 솔라리 캐피털은 지난 7월,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2억2천만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트럼프 가문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춘 보도에 따르면 솔라리 캐피털의 투자 금액은 1억 달러 이상이며, 앤서니 스카라무치 개인도 소액을 따로 투자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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