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금십(金十)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율 최종치는 4.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4.7%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또한 미국 8월 도매판매는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였던 0.4%와 전월치였던 1.4%에 크게 못 미쳤다. 이번 수치는 소비자 물가 안정과 경기 둔화 우려가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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