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하루 새 2.9억달러 규모 강제청산…BTC 선물서 최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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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총 98,877명의 거래자가 강제청산을 당했으며, 청산 총액은 약 2억9000만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의 청산 규모는 1억5500만달러, 숏 포지션은 1억3600만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가장 큰 단일 청산은 Hyperliquid 거래소의 BTC-USD 상품에서 발생했으며, 손실 규모는 약 741만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