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창립자 “DeFi 도입률 30%… 규제 명확해지면 4년 내 100% 도달”
체인링크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가 디파이(DeFi)의 대중화가 현재 약 30% 수준에 도달했으며, 규제 및 법률이 명확해질 경우 향후 4년 내 100%로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PANews가 11월 26일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규제 정책이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2030년까지 디파이와 전통 금융이 자본 분배 방식에서 유사한 구조를 가질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총 예치자산(TVL)은 올해 들어 72% 이상 증가해 1,27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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