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1월 28일 분석가 머피는 BTC 비용 기반 분포(CBD) 히트맵 자료를 인용해 현재 거래량이 가장 많은 구간이 94,000~98,000달러와 101,000~118,000달러라고 밝혔다. 해당 가격대는 각각 이전 강세장에서 형성된 적정 가격(98,000달러)과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수 가격(104,000달러)로, 시장 전환 시 주요 기준선 역할을 한다.
또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95만 BTC가 84,000~85,000달러 구간에서 집중됐으며, 이 중 약 55만 BTC는 코인베이스 지갑 통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약 40만 BTC는 대형 투자자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
CBD 히트맵은 블록체인 주소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BTC 시장 내 토큰 분포와 거래 집중 구간을 나타내는 분석 도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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