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d 창업자, 비판한 아서 헤이즈에 'MON 직접 써보라' 응답

암호화폐 프로젝트 Monad의 창업자 키온 혼(Keone Hon)이 MON 토큰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이어온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의 비판에 대해 2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키온 혼은 “당신이 업계에 기여한 점은 매우 존경하며, 영구선물계약 같은 혁신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최근 당신이 Monad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한 것을 봤다. 일부 내용은 오해가 섞인 듯하지만, 프로젝트에 흥미가 있다면 MON을 직접 써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BitMEX에서 혁신을 시도할 당시 많은 비판과 FUD를 겪었듯, 우리도 비슷한 환경 속에서 전진하고 있다”며 MON 일부를 체험용으로 보내겠다고 제안했다.

앞서 아서 헤이즈는 최근 MON 토큰에 대해 “이런 DOGE(Coins) 같은 쓰레기는 0이 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