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SoSoValue 데이터 기준 12월 4일(미국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억 9,5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날 12개 ETF 중 순유입을 기록한 펀드는 없었다.
IBIT(블랙록)는 하루 동안 1억 1,300만 달러로 가장 큰 유출을 보였지만, 누적 순유입액은 여전히 625억 5,0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FBTC(피델리티)는 5,420만 달러 이상의 유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은 120억 6,3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 순자산 가치는 1,206억 8,2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6.54%를 차지하고 있으며, ETF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575억 6,3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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