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2026년부터 자국 은행들이 고객에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제도권 편입 신호로 해석된다. 세부 규제안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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