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이 참여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칸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에 USD1 스테이블코인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28일 PR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WLFI 측은 이 같은 조치가 USD1 스테이블코인의 기관용 블록체인 금융 시장에서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파생상품과 기관 대출 담보, 즉시 결제, 24시간 결제 정산, 온체인 자산 발행 및 자금 조달·상환 등의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USD1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규제시장 참여 확대와 기관 수요 대응을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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