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파이낸싱, 650만 달러 조달…오클라호마 채굴장 가동 돌입
비트코인 채굴업체 LM 파이낸싱 아메리카(LM Funding America)가 65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기관 투자자와 증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달은 보통주와 워런트(주식 인수권) 발행 방식으로 이뤄지며, 거래는 2025년 12월 22일경 완료될 예정이다. 단, 관례적인 거래 완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회사는 또한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자사 채굴장에 새로운 채굴 장비를 성공적으로 가동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약 35PH/s(페타해시)의 비트코인 채굴 능력이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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