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2월 22일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 5년 만기 LPR을 3.5%로 유지했다. LPR 동결은 7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경기 부양과 소비 회복에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LPR은 중국 시중은행의 주요 대출 기준금리로, 부동산 및 기업대출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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