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E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메이(Jeff Mei)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2026년 1분기 금리를 동결할 경우, 비트코인(BTC)이 최대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더리움(ETH)도 2,4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메이는 반대로, 연준이 12월 1일 발표한 양적 긴축 종료 및 매월 약 40억 달러 규모의 단기 국채 매입 계획이 2026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은 9만2천~9만8천 달러, 이더리움은 최대 3,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TF 자금 유입과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누적 매수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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