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PA뉴스에 따르면, 쑨진룽 생태환경부 당 지도부 서기는 12월 25일 회의를 주재하고 정보 기술을 활용한 생태환경 관리 현대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이버 보안과 정보 인프라 강화 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을 생태환경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생태환경 거버넌스를 실현해야 한다는 방침이 논의됐다. 생태환경부는 이를 통해 네트워크와 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환경 관리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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