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대부분 하락…NFT 7%↓, AI·SocialFi 강세

암호화폐 시장이 12월 26일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NFT 섹터는 24시간 기준 7.3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NFT 종목 중 Audiera(BEAT)는 한때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해 40.02%의 급락을 보였고, Pudgy Penguins(PENGU)와 Apecoin(APE)은 각각 2.32%, 2.59% 하락했다.

반면, AI 및 SocialFi 섹터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AI 종목인 Bittensor(TAO)는 1.05% 상승했고, 0G는 35.23% 급등했다. SocialFi 부문에서는 Cheelee(CHEEL)가 102.80% 폭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기타 주요 섹터도 대부분 하락세였다. DeFi는 0.54% 하락했으나, Maple Finance(SYRUP)는 9.24% 상승했다. PayFi는 0.71% 하락했지만, Bitcoin Cash(BCH)는 4.95% 상승했다. CeFi는 0.86% 하락, Canton Network(CC)는 4.25% 하락했다. Layer2는 0.93% 하락했으나 Merlin Chain(MERL)은 4.85% 상승했다. Layer1은 1.46% 하락, Algorand(ALGO)는 2.30% 상승했다.

Meme 코인 섹터도 2.93% 하락했지만, PIPPIN은 4.56% 상승하며 일부 오름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섹터별 지수에서는 ssiSocialFi가 0.26% 상승, ssiMeme와 ssiDeFi는 각각 3.23%, 0.7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