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내년 1월 금리 동결 가능성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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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1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83.9%로 집계됐다. 반면, 25bp(0.25%p) 인하 가능성은 16.1%에 그쳤다. 이어 내년 3월까지 누적으로 25bp 인하할 가능성은 45.4%, 금리 동결 가능성은 47.7%, 누적 50bp 인하 가능성은 6.9%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이 아직 금리 인하보단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