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멕시코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인도에서 수입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최대 3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자국 산업 보호 및 특정 품목 수입 억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정부는 구체적인 제품군이나 시행 날짜에 대해 별도 발표하지 않았으나, 주요 교역 상대국 중 하나인 인도와의 무역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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