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아캄(Arkham)에 따르면 블랙록이 최근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비트코인(BTC) 1514개(약 9,569만 달러), 이더리움(ETH) 2만4472개(약 4,457만 달러)를 입금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캄은 블랙록 지갑으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거래소 프라임 계정으로 자산이 이동했다며, 향후 추가 입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체가 어떤 목적(ETF 관련 정산·커스터디 재배치·OTC 결제 등)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블랙록은 미국 내 최대 자산운용사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용하며 시장 유동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입금 역시 기관 수요 및 ETF 관련 운용 행보의 일환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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