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워싱턴 DC 내 동일한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추나스에 따르면 이는 두 금융 감독기관의 사무공간을 한 곳으로 모으는 물리적 이전 계획일 뿐, 조직을 합치는 합병 논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은 지난해부터 논의가 시작됐으며, 실제 이전이 이뤄지더라도 가장 이른 시점은 2027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정부 부동산 관리를 담당하는 미국 총무청(GSA)도 이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움직임은 규제 기관 간 협력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행정적 조정으로 풀이되지만,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규제 체계에 직접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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