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온체인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이 1월 6일 일부 마켓에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20만 달러 이상을 수수료로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듄(Dune)에 게재된 Gate Research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기간 폴리마켓이 유동성 공급자(LP)에게 지급한 보조금은 총 1,341만 달러 규모다. 3월 하순에도 상반월과 비슷한 수수료 수익 흐름이 이어질 경우, 폴리마켓은 이달 안에 수수료 수익만으로 LP 보조금 지출 전액을 사실상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마켓은 예측 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그간 보조금 의존도가 높았으나, 수수료 수익이 지출 규모에 근접하면서 사업 구조가 점진적으로 자립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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