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이낸스·OKX 등 해외 거래소 거래 전면 금지 추진…국내 거래소 시범 사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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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Wu Blockchain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재무부는 바이낸스, OKX 등 해외 플랫폼에서 베트남 시민이 거래하는 행위를 막는 규정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시에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국내 거래소 시범 사업을 이르면 이달 안에 시작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테크콤은행(Techcombank), VP뱅크(VPBank), LP뱅크(LPBank) 계열사와 VIX증권, 복합기업 선그룹(Sun Group) 등 5개사가 1차 심사를 통과해 시범 사업 후보로 선정됐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베트남이 전 세계 가상자산 채택 순위 4위이며, 연간 거래 규모가 2,000억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베트남 내 가상자산 시장을 해외 의존 구조에서 국내 규제 체계 안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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