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해운사 중원해운(COSCO Shipping Lines)이 극동지역에서 중동 일부 국가로 향하는 컨테이너 선적 신규 예약을 재개했다.
Odaily에 따르면 중원해운은 25일 공지를 통해 “즉시 효력을 발휘해 극동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로 향하는 일반 컨테이너 신규 선적 예약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동 정세 및 해상 운송 리스크 확대로 일부 노선 신규 예약이 제한되면서 글로벌 물류 차질과 인플레이션 재부각 우려가 나왔으나, 이번 조치로 해당 구간 공급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는 원유·원자재 및 글로벌 교역 환경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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