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FSA)이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업체와 관련 기업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새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를 인용해 PANews가 4일 보도했다.
이번 정책은 투자자 자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개별 사업자의 자체 대응, 자율 규제기관의 협력 지원, 규제당국의 공공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보안 체계를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일본 금융청은 최근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외부 계약업체 침입, 서명 키 및 니모닉 문구 탈취 등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와 관련 기관 전반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국은 업계 전반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범산업 사이버 보안 훈련인 '델타 월(Delta Wall)'에 암호화폐 관련 시나리오를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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