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립 정유사들이 신규 수입 쿼터 발급과 유가 하락을 계기로 이란산 원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Charles Kennedy에 따르면, 중국 내 이른바 ‘티팟’ 정유사들은 베이징이 추가 수입 물량을 배정한 데다 휴전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내리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란산 원유 매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들 정유사는 통상 대형 국영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원유를 선호한다. 이번 움직임은 원가 절감 수요와 추가 정제 마진 확보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저가 원유 수요가 다시 확대될 경우 중동산 원유 거래 흐름과 아시아 지역 원유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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