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년 만에 금 채굴량 공개…예상치 크게 웃돌아

| 토큰포스트 속보

러시아가 수년 만에 공식 금 채굴량 평가치를 공개했다. 올해 금 생산량은 480~500톤으로 제시됐으며, 수치가 맞다면 러시아는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 될 수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타스통신에 올해 러시아의 금 광석 생산량이 480~500톤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생산량은 약 480톤으로 언급됐다.

다만 러시아 주요 금광업체 임원들은 해당 수치에 의문을 제기했다. 세계금협회는 러시아의 2024년 금 생산량을 약 330톤으로 추정한 바 있으며, 최근 대규모 신규 광산 가동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생산량 급증 배경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공식 금 채굴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금 시장의 공급 전망과 안전자산 흐름을 가늠하는 변수로 평가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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