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2일 연속 실현 순손실 상태를 기록하며 손실 구간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아들러 주니어는 비트코인의 MVRV Z-스코어가 0.32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적 평균인 1.71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시장 프리미엄이 대부분 해소됐다는 의미다.
실현 순손실은 6월 6일 12억 달러로 저점을 기록한 뒤 현재 약 11억 달러로 줄었다. 이는 2022년 항복 국면 당시 극단값인 22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는 시장 압력이 여전하지만 밸류에이션이 재조정된 점은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다만 실현 손익이 다시 악화되고 MVRV Z-스코어가 0 아래로 떨어질 경우 깊은 저평가와 항복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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