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이버보안 업계, 앤트로픽 AI 모델 규제 완화 촉구

| 토큰포스트 속보

엔비디아와 어도비 등 미국 주요 기술·보안 기업의 사이버보안 책임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앤트로픽의 고성능 AI 보안 모델 접근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공동 촉구했다.

PANews가 15일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 서한에서 앤트로픽의 AI 보안 모델 '페이블 5'와 '미토스 5'에 대한 해외 사용자 접근 제한 해제를 요구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에 해당 모델의 해외 접근 차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인사들은 이 조치가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취약점 발견과 수정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중국 등에서 자체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미국 모델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위험하며, 미국의 AI 분야 주도권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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