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줄리어스베어의 엔리코 치넬로 분석가는 미국 내 AI 도입 흐름을 근거로 앤트로픽이 오픈AI보다 기업시장 우위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그는 앤트로픽 매출의 약 85%가 기업 고객에서 나오는 반면, 오픈AI는 챗GPT 소비자 구독 매출 비중이 크고 이용자 상당수가 무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넬로는 앤트로픽의 기업 고객 기반이 보다 명확한 수익화 경로를 제공하며, 오픈AI는 가격 인하를 검토해 사용량 확대와 시장점유율 회복을 노릴 수 있다고 봤다.
최근 AI 업계에서는 토큰 사용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는 주요 AI 기업들이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정 수준의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