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그리스에 바이낸스 MiCA 인가 거부 압박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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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그리스 정부에 바이낸스의 유럽연합 암호자산시장법(MiCA) 인가 신청을 거부하도록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2026년 초 그리스 자본시장위원회에 인가를 신청하고 현지 지주회사를 설립했으며 핵심 기술 심사도 통과했다. 그러나 해당 신청은 2026년 6월 7일부터 15일 사이 급격히 뒤집힌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라가르드 총재가 5월 회의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에게 유럽은 바이낸스를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제공하는 주요 플랫폼인 만큼, 일부 정책 당국자들은 그 규모가 ECB의 디지털 유로 추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인가 경로가 막히면서 바이낸스는 MiCA 인가 확보를 위해 프랑스로 무게중심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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