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이 대형 기술기업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금융시장 불안과 세계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PANews가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BIS는 28일 연례 경제 보고서에서 AI 투자 열풍에 대해 “수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자금 조달이 급격히 위축되고 자본 지출 붐이 지속적인 투자 침체로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BIS는 최근 기술기업들이 낮은 회사채 스프레드와 높은 주가를 활용해 AI 프로젝트 자금을 대규모로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AI가 기업 효율성을 높여 향후 10년간 생산성을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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