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둔화되면서 시장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지출의 지속 가능성을 다시 평가하고 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등 AI 관련 칩 종목은 최근 압박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약 7% 하락했고, AI 칩 업종 전반에도 부담을 줬다.
시장은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를 늦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경우 그래픽처리장치, 고대역폭메모리, 데이터센터 건설을 중심으로 형성된 AI 투자 사이클이 재평가될 수 있다.
분석가들은 AI 투자 열기가 추가로 식을 경우 AI 산업 체인에 몰렸던 일부 자금이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른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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