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백 산하 비트코인 투자회사 비트코인 스탠더드 트레저리 컴퍼니(BSTR)와 캔터 피츠제럴드가 지원하는 스팩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 I(CEPO)가 기존 합병 계약을 종료하고 거래 조건을 다시 협상한다.
출처 PANews에 따르면 양측은 현 시장 환경을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조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가격과 암호화폐 보유 상장사 주가가 크게 조정되면서 기존 거래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졌다.
양측은 합병과 연계된 PIPE 자금 조달 계획도 취소했다. CEPO가 당초 7월 10일 열 예정이던 주주총회는 무기한 연기됐으며, 주주들의 주식 매수 청구는 철회되고 주식은 자동 반환된다.
앞서 BSTR은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한 뒤 3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최대 15억 달러 규모 PIPE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었다. 새 거래 구조와 일정은 합의 이후 규제 제출 서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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