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가 2027년 1월 1일부터 칼시·폴리마켓 등 예측 시장 플랫폼의 순 거래 수수료 수익에 6% 세금을 부과한다. 주 면허는 요구하지 않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연방 관할권을 사실상 인정한 조치로 해석된다.
PANews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는 같은 예산안에서 스포츠 베팅 세율을 18%에서 23%로 올리기로 했다. 반면 예측 시장에는 과세만 적용하고 주 차원의 별도 허가 요건은 두지 않았다.
앞서 켄터키와 일리노이는 예측 시장 플랫폼을 주 규제 체계에 포함하려는 입장을 보였고 관련 소송도 이어지고 있다. 칼시는 일부 주에서 승소했지만 메릴랜드·네바다 등에서는 패소해, 시장에서는 관련 관할권 분쟁이 대법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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