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서 발생한 내부거래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데일리가 CNBC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프롬프터 운용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한 직원은 대통령 공개 발언 내용을 사전에 접한 뒤, 해당 발언이 공개될지 또는 특정 표현이 포함될지를 두고 칼시에서 베팅한 의혹을 받고 있다.
CFTC는 해당 거래가 비공개 정보 이용에 해당하는지, 예측시장 거래 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다. 칼시와 폴리마켓 등 정치·경제 이벤트 기반 예측시장 거래가 커지면서 관련 내부거래 위험에 대한 규제 당국의 감시도 강화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