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비트코인(BTC) 2100개와 현금 250만 달러(약 35억원)를 투입해 나스닥 상장사 슈퍼리그 엔터프라이즈(Super League Enterprise)의 지배지분 확보를 추진한다. 거래 규모는 약 1억3460만 달러(약 1872억원)로 제시됐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메타플래닛이 이번 거래를 통해 슈퍼리그 보통주와 우선주, 워런트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거래가 끝나면 메타플래닛은 슈퍼플래닛(Superplanet)으로 바뀌는 회사의 보통주 약 95.7%를 보유할 예정이다.
슈퍼리그는 거래 완료 뒤 미국 비트코인 재무 플랫폼 역할을 맡는 슈퍼플래닛으로 개편될 계획이다. 기존 게임·미디어 사업은 유지되고, 메타플래닛은 일본과 미국 자본시장을 하나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아래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거래는 슈퍼리그 주주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6년 4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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