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 관련 비상업적 개인 송금 일반허가를 포함한 일부 제재 예외 조치를 무기한 중단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OFAC가 24일(현지시간) 이란과 관련한 일반허가 5건의 효력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단 대상에는 스포츠 교류를 다룬 일반허가 F, 학술·교육 서비스를 다룬 일반허가 G, 비상업적 개인 송금과 회의 관련 서비스 조항이 포함됐다.
OFAC는 같은 조치와 관련해 일반허가 BB를 발급해 기존 허가에 따라 진행 중이던 거래를 정리할 수 있는 기한을 9월 8일까지로 뒀다고 크립토브리핑은 전했다. 이후 같은 활동을 계속하려면 OFAC의 개별 허가가 필요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앞서 OFAC가 8월 7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 자금 조달과 불법 금융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제재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가 암호화폐나 우회 송금 수요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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