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타(Okta)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뒤 시간외 거래에서 15% 올랐다.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AI 확산에 따른 아이덴티티 보안 수요가 확인된 영향이다.
CNBC는 26일(현지시간) 오크타가 회계연도 2027년 2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 1.05달러, 매출 8억500만 달러(약 1조1133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오크타는 실적자료에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1%, 구독 매출은 12% 늘었다고 밝혔다.
CNBC는 신규 제품이 전체 예약의 30%를 차지했고 오크타가 해당 기간 수십 건의 AI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전했다. 토드 맥키넌(Todd McKinnon) 오크타 공동창업자 겸 CEO는 실적자료에서 "AI 에이전트에는 신뢰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와 접근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크타는 3분기 매출을 8억1300만~8억1700만 달러(약 1조1244억~1조1299억원), 2027회계연도 연간 매출을 32억1600만~32억2600만 달러(약 4조4478억~4조4616억원)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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