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00%로 조정했다. 물가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인상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3.00%로 인상했다. 미국 경제매체 씨엔비씨(CNBC)는 이번 결정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며, 기준금리 수준은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7월 16일에도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당시 한국은행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강화됐고 물가가 목표 수준을 상당 기간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원화와 국채, 가상자산 시장에 미친 즉각적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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