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PCE 3.7%에 증시 눌리고 엔비디아 시간외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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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장 마감 뒤 엔비디아(Nvidia) 실적 발표가 나오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약 4%, 나스닥 선물은 약 1% 올랐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6일(현지시간) 7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2% 올랐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04% 내린 7674.55, 나스닥지수가 0.08% 내린 2만6130.20,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21% 내린 5만3463.88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7월 PCE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가 오른 점이 지수 부담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962억 달러(약 133조원)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 뒤 테크플로우는 엔비디아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 4% 상승했고 나스닥 선물이 약 1% 올랐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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