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연간 인플레이션 감축 속도를 15%에서 30%로 높이는 SGP-0002가 막판 표결 끝에 통과됐다. 토큰 발행 증가 속도를 더 빨리 낮추는 방향의 솔라나 토크노믹스 변경안이 통과된 셈이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머트 뭄타즈(Mert Mumtaz) 헬리어스(Helius) CEO가 막판 검증인들에게 연락해 찬성표 전환을 이끌면서 제안이 가까스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최종 집계에서는 찬성 1억7629만 SOL, 반대 6619만 SOL, 기권 2063만 SOL이 나왔다.
SGP-0002는 솔라나의 연간 인플레이션 감축률을 기존 15%에서 30%로 높이는 내용이다. 솔라나 개발자 포럼에 게시된 제안 설명은 이 변경으로 최종 인플레이션율 1.5% 도달 시점이 약 5.7년 뒤에서 약 2.8년 뒤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결은 통과 기준인 3분의 2 찬성선을 근소하게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뭄타즈가 막판에 검증인들과 접촉했고, 크라켄(Kraken) 관련 표가 찬성으로 돌아선 점이 통과에 영향을 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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