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실업률이 4.1%로 낮아진 가운데 노동시장 이탈이 2021년 초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 낮은 실업률에도 노동력 축소가 동반되며 고용 지표 해석이 엇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미국 7월 노동시장에서 실업률이 4.1%로 하락했지만 노동력 이탈 속도가 2021년 초 이후 가장 빨랐다고 보도했다. 노동력 축소는 낮아진 실업률에도 미국 경제의 취약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실업률 하락은 고용 회복보다 구직자 감소의 영향이 컸다는 해석이 나온다. 노동시장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늘면 실업률은 낮아질 수 있지만, 실제 고용 여건 개선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고용 둔화와 노동력 이탈이 함께 거론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판단과 위험자산 심리에 미칠 영향은 이후 고용·물가 지표와 함께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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