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리저브(OpenReserve)가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전국은행 설립 예비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최종 인가와 예금보험 승인 등을 거치면 예금 수취, 전통 대출,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미국 통화감독청의 기업 신청 기록에는 오픈리저브 뱅크 내셔널 어소시에이션(OpenReserve Bank, National Association)의 전국은행 신규 인가 신청이 2026년 9월 2일 승인된 것으로 기재됐다. 디크립트(Decrypt)는 오픈리저브가 다수 암호화폐 기업이 택한 신탁은행 경로 대신 풀서비스 전국은행 인가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오픈리저브는 자체 안내문에서 통화감독청의 승인은 예비 조건부 승인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최종 승인 전 사전 개업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은행 영업을 시작하려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다른 기관의 승인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픈리저브는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계열 a16z 크립토가 지원한 기업이다. 회사는 예금, 대출, 결제, 수탁, 온체인 결제 기능을 갖춘 은행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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