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담보 없이 약 4000 L-BTC가 발행된 뒤 3996 BTC가 빠져나갔다. 사이드스왑은 9월 6일 공개한 설명에서 공격자가 리퀴드 기반 소프트웨어의 합의 취약점을 이용해 무담보 L-BTC를 만든 것으로 설명했다.
사이드스왑은 같은 설명에서 고객이 9월 6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4000 L-BTC를 페그아웃 서비스로 보냈고, 23분 뒤 리퀴드 연합이 고객의 비트코인 주소로 3996 BTC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스왑은 해당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발행된 L-BTC와 취약점으로 만들어진 L-BTC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같은 날 X 게시물에서 출금에 사용된 사이드스왑의 페그아웃 인증키가 탈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더블록은 9월 7일 보도에서 공격자가 약 3400 BTC를 반환했지만 약 598 BTC는 아직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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