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코코스 미국 재무부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인공지능(AI) 정책 관련 업무에서 제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코스는 관련 업계와 추가로 소통하지 못하도록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폴리티코(POLITICO)는 10일 코코스가 백악관에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오픈AI와 앤스로픽 경영진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코코스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절차’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백악관 일부 인사가 혁신을 억제할 수 있는 AI 허가 규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백악관 내부에서 고도 AI 모델 출시 규제를 강화할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나왔다. 코코스를 AI 의사결정에서 제외하면 정책 과정의 기술 전문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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