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가 동서 송유관 가동 중단 이후 유럽행 원유 화물을 취소하거나 인도 일정을 미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일프라이스는 사우디 아람코가 9월 10일 공격으로 얀부항으로 연결되는 동서 송유관이 멈춘 뒤 유럽행 원유 화물 일부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동서 송유관이 여러 차례 공격을 받아 안전 점검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동서 송유관이 사우디 동부 유전과 홍해 연안 얀부항을 잇는 약 1200㎞ 수송로라며, 가동 중단 당시 하루 400만~500만배럴의 원유가 이동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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